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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사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

  사살은 2017년 8월, 사서 배치 기준 개정안 철회를 위해 모였던 사서들의 토론회 현장에서 시작된 고민으로 결성되었습니다. 한 토론참여자 분의 말이 우리의 뇌리에 꽂혔습니다.

"도서관에 왜 사서가 필요하죠?"

  토론회 이후로 맴돌던 무언가의 생각, 무언가의 깨달음, 무언가의 고민, 그 피상적으로 각자의 머릿속에 떠도는 것들을 같이 모여서 이야기해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갈피가 잡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청합니다.

이제는 우리를 알려야 할 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각자가 겪어 온 현실에 대해, 도서관의 모습에 대해, 바라왔던 모습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첫 걸음으로 도서관은 친숙하지만 사서는 조금 낯선 이들에게, 도서관조차 익숙치 않은 이들에게, 사서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리고자 합니다.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연대하여, 행동합시다.

2017년 8월 31일, 육지혜, 강예림, 배민주

SPECIAL THANKS TO

도움과 후원 제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말로 다하지 못할 감사를 표합니다.

의견을 보내주시고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익명의 Y구 사서 두 분께서 인적 및 홍보 지원을 위해 합류해주셨습니다.

 

- C모 사서님께서 페이스북 개설 및 관리자로 합류해주셨습니다.

 

- 서울도서관에서 서울 북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 익명의 성북구 미녀 사서님께서 서울 북페스티벌 배포용 뱃지 제작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맨 위의 익명의 Y구 사서 1님께서 서울 북페스티벌 배포용 전단 제작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익명의 왕십리 미남분께서 서울 북페스티벌 배포용 전단 디자인에 재능후원해주셨습니다.

- 동작구 박인철 사서님께서 서울 북페스티벌 부스진행 도움 및 배포용 사탕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S시 사서님, 노원구 Y모 본부장님이 현장에서 격려금 지원해주셨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자금으로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 사서로, 살다 첫번째 크라우드 펀딩에서 총 309명의 후원자님께서 굿즈 제작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사서로,살다 첫번째 크라우드 펀딩에서 "사,살 활동을 응원합니다"로,

겨울비, 김지원, 김주영, 미스티, 백성희, 사신, 샤우, 서혜란,

엔도사랑해, 이수경, 이용훈, 이진우, 장지숙, 정은영, 즐거운생활

열다섯분의 후원자님께서 활동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사서로, 살다 두번째 크라우드 펀딩에서 총 140명의 후원자님께서 사서로,살다 소식지 <사소 2018> 제작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사서로,살다 두번째 크라우드 펀딩에서 "사,살 활동을 응원합니다"로,
또기클럽, 김지원, 샹큼샹큼, 메르, 정은영, 박지영, 새우튀김, 이용훈
여덟분의 후원자님께서 활동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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